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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ting

언제나 직시하고 현존하세요. 나는 직시합니다! 언제나 직시하지요. 다만, 나는 내가 대면하고자 하는 현실을 더욱 선택적으로 고르게 되었을 뿐이지요. 지금 내가 말하고, 생각하고, 회상하고, 되씹고 있는 어떤 현실이든, 내가 통계를 내고 있는 어떤 현실이든, 내가 만들어 낸 진동 안에 아주 오래 동안 유지되고 있는 어떤 현실이든 무엇이든 상관없이 내가 직시하는 그 현실이 바로 내 자신의 현실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삶 속에서 내가 주시하는 현실을 더욱 선택적으로 골라내게 되었습니다. 나는 현실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또 내가 창조하고 있는 현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바다 - 더보기
책을 내고, 노랫말을 쓰는 흔글 작가님 글귀 @heungeul 그 당시엔 맞는다고 생각해서 한 일들이 시간이 지나니 오답이 되었던 적이 있다. 삶에서 정답은 정해진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지금 옳다고 생각한 것들이 나중엔 아닐 수 있고 지금 내 삶이 오답으로 빼곡한 삶인 것 같아도 나중에 보면 다 옳았던 것일 수도 있으니 _모든 답, 흔글 유난히 삶이 날카로울 때가 있다. 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오는 힘든 순간 그 순간을 이겨내는 방법은 그 순간을 억지로 피하지 않는 것 충분히 힘들어하고 스스로 인정하고 때로는 누군가의 곁에 기대기도 하면서 서서히 그렇게 괞아지는 것 _이겨내는 방법, 흔글 출처 instagram : @heungeul - 힐러 - 더보기
보름달은 ‘비워내는 달’이기에 비워내는 소원을 빌어야해요. 보름달은 소원을 비는 달인데 소원이라 하면 대부분 무언가를 채워내고 얻게되는 소원을 빌게되는데 사실 보름달은 ‘비워내는 달’이기에 비워내고 정화하는 소원을 빌기에 좋은 달이에요. 달이 변해가는 과정을 생각하면서 소원을 빌어야 효력이 좋다고 하더군요. 자연이 주는 과정은 다 이유가 있을테죠. 물론, 모든 소원에 정답은 없지만 내가 얻은 것,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 것에 대해 내려놓고 비워내고 정화하고 공간을 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보름달이 하는 역할입니다. - 힐러 - 더보기
컬러테라피에 대한 기록_오라소마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많은 것들이 바뀌는 시점이 되었다. 컬러를 통해 나를 알아가고 깨닫고 나와 화해하는 시간들을 거치고 울고 웃으며 나는 나임을 인정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나와 평생 함께 할 아이들. 솔직하게 못하겠다고 무섭다고 또는 질린다고 생각 할 수 있을진 잘 모르겠다. 원학 변덕이 많고 직관에 혼란스러운게 나라서 괜히 불안한데 내가 불안하면 기똥차게 우주는 불안을 원하는지 알고 불안 요소를 만들어내준다. 그래서 이 생각을 자연히 흘려보내고 비우고 사랑의 기운을 가득 채우고 다시 비우고를 반복하며 무의식을 계속해서 정화해낸다. data-ad-unit = "DAN-vbppl9e6ruwl" data-ad-width = "300" data-ad-height = "250"> - 힐러 - 더보기
에고 가득한 나도 참 '나'입니다. 어릴때부터 내면과 에너지에 대해 생각이 많았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사람인가?'에 대한 생각이요. 그러다 언제부턴가 '나는 나라는 것' 그것밖엔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든 것을 받아들이고 행복을 만낏하고 괴로운 순간도 그 어떠한 선택을 했던 그 모든 순간들 그 많은 조각들이 모여 내가 되어있더군요. 그러나 에고는 행복도 밀어내고 괴로움도 밀어내는 저항 가득한 상태의 아이었습니다. 행복해도 불안했고, 불안하면 그 불안함으로 깊이 빠져들어 광기 어린 행복으로 착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그 아이는 성인이되었지만 그 어린 아이의 내면엔 늪이 늘 존재했고 에고에 빠져 가까운 사람을 상처 입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남자친구, 남편이 될 사람. 그 사람을 가장 많이 괴롭혔던 .. 더보기
나만의 분위기(+)타로 기록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느낌을 풍김. 다른 사람들이 먼저 다가가고 싶어함. 조금 여린 것 같음. 첫인상과는 다른 느낌을 상대방이 받음(의외성).대화를 하다보면 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만듦. 우리의 깊은 생각을 알게됨.의외로 지적이고 똑똑하고 생각이 깊은 것 같다. 어떤 관계이던지 나를 볼수록 양파 같은 사람 같음.스스로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볼때 새침하게 볼 것 같지만또 어떤 이는 나를 친화적이고 밝다고 느낌.내면에 에너지가 굉장히 강함. 내면의 에너지가 친한 사람들만 알고 있다고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낀다. 친절하고 재밌는 사람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음.겉으로 보기에는 밝고 귀여운 이미지나 내면은 강하고 따뜻함이 있기때문에여기서 풍기는 것이 의외성이고 매력있다고 생각한다. - 힐러 - 더보기
INFP의 생각 주머니_인프피 기록(2020.07.02.목) INFP[잔다르크형]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어디서 흘러들어와 흘러가는지 가끔은 모르겠다. 끝없은 의구심과 책임감이 나를 누르다가도 또 언제 그랬을까 싶을만큼 잊어먹다가도 다시금 생각나기를 반복한다. 많이 비워냈고, 비워나가는 중이다. 아마 인간으로 살아있는 한 또 채워내고 비워내고를 반복하겠지만, 이제는 그런 과정들이 괜찮다. 아직은 현생에 적응을 못 한다 느끼지만, 이제는 적응을 못해도 괜찮다. 아니 적응을 안해도 된다. 사실은 이미 적응해 잘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이렇게 생각하든 그렇게 생각하든 다 괜찮다는 말을 나에게 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그래도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내가 무언가를 열심히 고뇌하는 것에도 감사하다. 어느덧 나의 큰 부정은 큰 긍정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더보기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 기록(법)하기_왓칭, 김상운 _왓칭, 김상운 억누르려 들면 기승을 부리며 더욱 피어오르는 생각이 어서 나오길 기다리며 지켜보면 청개구리처럼 오히려 냉큼 나오지 않는다. 이게 생각의 속성이다. 생각 덩어리도 지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라. 잡념이 걷잡을 수 없이 솟아올라 골치 아플 땐 마치 어린아이를 다루듯 따뜻한 눈으로 가만히 보라보라. 그럼 저절로 사그라진다. 만일 이 방법이 잘 안된다면? 더 쉬운 방법도 있다.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생각 덩어리를 바라보며 조용히 이런 질문을 던져보라. “지금 피어오르는 생각의 뿌리는 어디지?” 생각 덩어리의 뿌리를 찾아 점점 아래로 내려가며 바라보는 것이다. 그럼 결국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무에 이르게 된다. 그러고 나서 다음 생각이 피어오르는 걸 기다리며 텅 빈 공간은 더욱 길게 지속된다... 더보기
나의 우울에 대한 기록과 느낀점에 대해서 나의 우울은 굉장히 깊었다. 이 우울과 대화를 하기 시작한지는 13년 정도가 된 것 같다. 기억으로는 더 어릴때부터 화가 많은 상태였던 것 같다. 하지만 내 기억으로는 내가 정말 우울하구나 라고 인지한 순간은 13년 전부터 것 같다. 솔직하게 부족하지 않게 사랑 받고 자랐음에도 이 우울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다가 몇 가지의 압박감과 혼자만의 책임감으로 혼자 나락으로 떨어졌던 적이 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다. 모든 것은 나의 탓이라며 자책하기 일 수 였고, 나의 탓이기에 내가 오로지 이겨내고 싶은 욕망도 컸던 것 같다. 그렇게 나이를 한살씩 먹고, 끌어당김의 법칙과 명상을 통해 왔다 갔다 나의 에고와 다투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힘겨웠다, 하지만 이내 다시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울증까지 온건.. 더보기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병률 시집 - 그 사람은 지금 여기 없습니다. 충분히 기억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는 내 목을 조른 사람이거든요. 처음부터 나중까지 오래 올 수 있으며 한참을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는 사람 지금 여기 없습니다. 내게 칼을 들이댄 적이 있는 사람이거든요. 내게서 벗겨진 것들은 그에 의해 다시 더 작은 파편으로 파괴되고 없습니다. 나를 어찌하려다 허공을 가르던 손톱으로 내 가슴 한가운데서 뭔가를 꺼내 가려던 그 사람을 세계는 이쪽으로 인도하여 나를 찾게 하지 말 것이며, 세계는 그를 앞만 보지 않게 할 것이며 그 사람을 거듭 그 사람이게 하지 말 것이지만 내게 공중에 버려지는 고된 기분을 여러 번 알리러 와준 그 사람을 지금 다시 찾으러 가겠다고 길을 나서고 있는 나를 나는 어쩔 것인가요. - 우리는 안 괜찮으면서.. 더보기
고민상담소 오픈*마음을통닭통닭_어플 asked 안녕하세요. 힐러입니다. 익명 고민 상담소 오픈했습니다. 심리상담사 1급을 딴 후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고민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어플을 통해 진행해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통닭통닭하게 작게나마 작은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서 오픈했습니다. 저는 그냥 그저 많은 사람들과 대화 나누는 것이 좋아요. 저로 인해 누군가가 따뜻해지면 더 좋구요. 말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정말 큰 힘을 낸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심리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혹은 비용문제 등으로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무료 상담소들도 많은데 어떤 경로로 찾아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내 안의 나를 찾기 위해 여러분들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만들게되었습니다. 어쩔땐, 신상을 공개하고 나를 아는 사람에게 말하지 못 할.. 더보기
MBTI 성격유형검사 : 나 자신을 알라. M B T I 성격유형검사 안녕하세요. 힐러입니다. 오늘은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알려드릴려고 왔습니다. 개개인의 성향이 모두 다르듯이 각자 선호 하는 방식에 따라 4가지 선호도가 있습니다. 1. 외향/내향 외향 : 외부세계의 사람이나 사물의 에너지를 사용 내향 : 내부세계의 개념이나 아이디어에 에너지를 사용 2. 감각과 직관 감각 : 오감을 통한 사실이나 사건을 더 잘 인식 직관 : 사건 이면의 의미나 관계, 가능성을 더 잘 인식 3. 사고와 감정 사고 : 사고를 통한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판단 감정 : 정서를 통한 사람과의 관계나 상황을 고려한 판단 4. 판단과 인식 판단 : 외부세계에 대해 빨리 판단하고 결정하려고 함 인식 : 정보자체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 이런 지표를 통해 총 1.. 더보기
구김, 흔글 구김, 흔글 출처 : 흔글님의 인스타그램(heungeul) 치열하게 살기로 했다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청춘이 무뎌지지 않게 구겨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렇게 나름대로 구김 있는 삶을 꿈꾸기로 사랑하기로 했다 구김, 흔글 - 힐러 - 더보기
발걸음이 무거운 당신에게 쉼표 하나가 필요할 때, 이창현 어떤 일이든 초보 때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 10개를 해야 하는 듯합니다. 시간이 흘러 중수 때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 7개는 해야 하는 듯합니다. 내공이 쌓여 고수 때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 3개는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을 당연히 해야 합니다. _발걸음이 무거운 당신에게 쉼표 하나가 필요할 때, 이창현 - 힐러 - 더보기
힘들때 읽어보는 흔글, 조성용 작가님 글귀 모음 출처 : 인스타그램 @heungeul 별다른 게 아닌 일에도 행복할 수 있다고 믿으면 오늘은 행복한 날이 될 거예요 그러니 믿어요. 오늘은 좋은 날이라고 좋은 날, 흔글 잘못을 해도 당당하고 내 상처에는 관대했던 단 한순간도 자존심을 내려놓지 않는 벽 같은 사람을 사랑해서 슬펐던 적이 있다 기다리면 나아질까, 참으면 좋은 일 있겠지 하며 곪는 상처도 외면하며 긴 시간 버텨냈지만 미래가 없는 사람의 곁에서는 아무것도 없었다 벗어나는 것만이 유일한 해답이었던 것이다. 주저할 필요 없다. 등 떠밀려 가는 삶이 아니잖니. 네가 걷겠다 자처한 길이잖니. 조금은 금이 갔어도 네가 선택한 삶이잖니. 자주 두리를 돌아보지 마 오늘부터는 의심하지 않는 거야 네가 가는 길에 확신이 있다면 빛은 반드시 닿게 될 거야 - 마.. 더보기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레오버스카글리아 살아간다는 것은 죽음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고, 희망을 갖는 것은 실망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시도를 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고, 모험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같다. _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레오버스카글리아 - 힐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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