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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ting

파동이 크게 바뀔 때 일어 날 수 있는 현상들 파동이 크게 바뀔 때 일어 날 수 있는 현상들 1. 컨디션이 안 좋아진다. 2. 행동력이 급격히 떨어져 무기력해진다. 3. 계속 졸린다. 4. 인간관계가 틀어지거나, 누군가를 떠나보내게 되거나, 알아서 정리가 된다. 5. 물건들이 고장이 나거나, 잃어버리거나, 깨진다. 파동의 디톡스, 파동의 명현현상. 충분한 수면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고, 흘러가게 두어야한다. 나를 내려놓는 시간들이 지나가야 파동이 다시 좋아진다. - 힐러 - 더보기
호수,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가락 둘로 푹 가리지만 보고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 수 밖에 _호수, 정지용 - 힐러 - 더보기
차례만 읽어도 지혜가 되는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유영만'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 - 귀막힌 사람 - 필요할 때만 구하는 사람 - '나뿐인' 사람 - 365일 과시형 - 많은 문 중에서 말문 막는 사람 - 과거로 향하는 꼰대 - 감탄을 잃은 사람 - 책을 읽지 않고 책 잡히는 사람 - 단점만 지적하느라 장점을 볼 시간이 없는 사람 - 대접 받고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 사소하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습니다 - - 밥은 매일 먹으면서 운동은 매일 하지 않은 사람 - 다짐을 많이 해서 무거운 짐이 된 사람 - 밥 먹듯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 부정적인 눈으로 모든 것을 삐뚤게 보는 사람 - 인간미가 없는 매정한 사람 - 감이 떨어져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사람 부분 속에 전체가 있습니다 - - 부끄러움을 모르는 몰염치한 사람 -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비인격적인 .. 더보기
바닥, 문태준 가을에는 바닥이 잘 보인다 그대를 사랑했으나 이제 옛일이 되었다 나는 홀로 의자에 앉아 산 밑 뒤뜰에 가랑잎 지는 걸 보고 있다 우수수 떠렁지는 가랑잎 바람이 있고 나는 눈을 감는다 떨어지는 가랑잎이 아직 매달린 가랑잎에게 그대가 나에게 몸이 몸을 만질 때 숨결이 숨결을 스칠 때 스쳐서 비로소 생겨나는 소리 그대가 나를 받아주었듯 누군가 받아주어서 생겨나는 소리 가랑잎이 지는데 땅바닥이 받아주는 굵은 빗소리 같다 후두둑 후두둑 듣는 빗소리가 공중에 무수히 생겨난다 저 소리를 사랑한 적이 있다. _바닥, 문태준 - 힐러 - 더보기
욕망 달성을 위한 방법 '천 마디 말보다 한 번 보는 게 더 낫다.' 이 말을 믿는가? 나는 이 말을 전적으로 동의한다. 잠재의식이 이미지로 정보로 눈에 보이게 나타나기 때문에 한번 보며 영감을 얻는 것이 백번 천번 낫다. 단어나 언어적 표현은 잠재의식에게 이미지로 번역된다. 그래서 내 안에 원하는 욕망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각화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이어트 자극사진' 이 것 또한 시각화를 위한 것이다. 하지만 여자들에게 살 빼기란 가장 어려운 목표다. 그렇듯 자신이 생각하는 목표와 이상향은 가지각색으로 다양하고 다르다. 그렇게 다른 빛과 다른 에너지로 나타난다. 그렇기에 자신의 목표와 가장 가까운 것들을 시각화 해두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게 나만의 세상을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것을 오려서 모.. 더보기
사람들은 왜 모를까, 제 12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이별은 손끝에 있고 서러움은 먼데서 온다 강 언덕 풀잎들이 돋아나며 아침 햇살에 핏줄이 일어선다 마른 풀잎들은 더 깊이 숨을 쉬고 아침 산그늘 속에 산벚꽃은 피어서 희다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은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앉은 산들은 외롭고 마주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 아픈 데서 피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은 손끝에 닿지만 고통은 천천히 꽃처럼 피어난다 저문 산 아래 쓸쓸히 서 있는 사람아 뒤로 오는 여인이 더 다정하듯이 그리운 것들은 다 산 뒤에 있다 사람들은 왜 모를까 봄이 되면 손에 닿지 않는 것들이 꽃이 된다는 것을 _사람들은 모른다, 제 12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 힐러 - 더보기
셀프로 하는 심리학_마음 챙기는 10가지 방법 1. 그대가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대이다. 2. 모든 상황을 축복하라. 3. 좋은 것이 들어 올 수 있게, 자리를 비워두어라. 4. 그대가 자주 생각하는 부정적인 감정 또는 생각/상황은 무엇인지 적어보아라. 5.. 부정적인 가치관 또는 생각, 상황, 습관 등을 다시 재정립해라. 6. 이미 모든 것을 이루어 진 것처럼 행동하라. 7. 한 기간에 한가지 습관만 고쳐라. 8. 완벽을 추구 하지 말고, 예외를 받아드리는 연습을 한다. 9. 나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받아들이지 말고 튕겨내자. 10. 수면명상을 시작해라. 잠들기 전 편안하게 몸을 기대거나 누어 경건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명상을 하며 잠에 청한다. - 힐러 - 더보기
새들이 울었던 자리가 있다, 주희 새들은 먹고사는 일 다 노래로 되어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새들에게는 그 모든 것 하나라서 날갯짓의 과단함도, 저 그늘 속에 쉬어간다. 마음껏 울어도 받아줄 나무 있으니 사랑으로 건너는 일, 새에게 쉽다 하겠다. 나의 생애 또한 새처럼 자유롭다면 이 숲에 있는 모든 나무 사랑할 수 있으리라. 산길을 걷다가 산길 그 자체가 되고 싶었으나, 새가 되는 길을 물어 떠나려 했으나 먼 길 돌아와 앉은 이곳 내가 울고 있는 이 자리가, 새들이 울고 떠난 자리 인가 _새들이 울었던 자리가 있다, 주희 - 힐러 - 더보기
여러분들은 행복하신가요 ?_대충의 미학 안녕하세요. 힐러입니다. 여러분들은 행복하신가요? 저는 사실 행복한 사람은 아닙니다. 사실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도 안되지만 저 또한 많은 마음의 수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늘 행복이 내 곁에 있다고 확신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행복의 기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자신의 가진 단점만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에너지 주파수는 낮아지고 나의 행복 또한 사라집니다. 명상에서도 시크릿의 법칙에서도 마치 내 것이 된 듯 행동하고 말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작은 것부터 습관을 들이기 시작해야 합니다. 불안도 습관성 불안이 있으니까요.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습관적으로 만들어 낸 행복이 나중 가서는 평온하고 평안한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 더보기
가을, 김지하 어지럼증을 앓는 어머니 앞에 그저 막막하더니 집을 나서는데 다 시든 낙엽을 밞으니 발바닥이 도리어 살갑구나. _가을, 김지하 - 힐러 - 더보기
시밤, 하상욱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기까지 얼마나많은 독백을 했었는지 _시밤, 하상욱 - 힐러 - 더보기
같은 하늘, 엄지용 나란히 누워 밤하늘에 별을 헤아렸다 너는 여섯개의 별을 나는 열개의 별을 헤아렸다 너는 보지 못한 네개의 별을 아쉬워했지만 중요하지 않았다 같은 하늘이었다 _같은하늘, 엄지용 - 힐러 - 더보기
참회록, 윤동주 - 사진 출처 : Unsplash, @selfim-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 만 이십사 년 일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 그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 밤이면 밤바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아보자. 그러면 어느 운석 밑으로 홀로 걸어가는 슬픈 사람의 뒷모양이 거울 속에 나타나 온다. _참회록, 윤동주 더보기
삶이 피곤한 그대들에게 : 글배우 작가님의 인스타그램 글귀 모음 소람한방병원 '췌장암' 면역 암 치료 특강 자료 다운받기 출처 @jell1ine1768 글배우 작가님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힐러입니다. 오늘은 삶이 피곤한 그대들에게 드리는 제가 좋아하는 글배우 작가님의 글귀를 모아봤습니다. 저는 글로 위로 받는 삶을 좋아합니다. 미디어가 잘 만들어진 세상이기에 누워서 찾기만 해도 좋은 글들이 가득합니다. 저도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것들을 좋아하지 않아서, 스스로 좋아하는 것들을 차곡차곡 쌓고, 저장해두는 것을 좋아해요. 두고두고 꺼내먹진 않아도 한번만 읽어도 힐링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사실 삶에 너무 치이면은 좋은 것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좋은 것들을 보는 습관들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공존하면서도 각자이기에, 각자의 소중한 삶을.. 더보기
내 삶은 온전합니다 : 에너지 주파수 올리는 방법 . 안녕하세요. 힐러입니다. 오늘은 에너지 주파수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모든 우주 만물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말에도 표정에도 행동에도 자연에도 빠짐없이 파동과 빛으로 움직입니다. 여러분들도 사람의 기운이라는 것을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에너지 주파수가 있는데, 이 주파수를 올려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건강한 몸의 에너지 주파수는 60 ~ 70hz 진동합니다. 50hz까지 떨어지면 우리 몸은 질병을 끌어당기고, 42hz까지 떨어지면 암을 끌어당길 수 있는 컨디션이 됩니다. 그렇게 에너지 주파수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죽음에 까지 이르기도 하고, 빈곤해지고 불행해집니다. 세상 모든 것들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고, 원자를 구성하는 모든.. 더보기
감정일기 쓰는 방법 : 부정적인 감정까지 억지로 속이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힐러입니다. 오늘은 감정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감정일기를 쓰기 전, 제가 감사일기가 아닌 감정일기를 쓰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감정을 알지 못한 체 살아갑니다. 힘든 것 같은데 왜 힘든지 모르고, 행복한 것 같은데 행복하면 오히려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명상을 해라, 확언을 해라, 감사일기를 써라.' 등등 삶의 질을 올려주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와있습니다. 이와 같이 정보가 많다는 것은, 그 중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가면 되는 것. 하지만 습관으로 만드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루에 한번 일기 쓰는 것 조차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개인의 따라 충천되는 에너지, 소비되는 에너지가 다르고, 성향과 성격, 취향이 다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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