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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티스토리

나의 우울에 대한 기록과 느낀점에 대해서 나의 우울은 굉장히 깊었다. 이 우울과 대화를 하기 시작한지는 13년 정도가 된 것 같다. 기억으로는 더 어릴때부터 화가 많은 상태였던 것 같다. 하지만 내 기억으로는 내가 정말 우울하구나 라고 인지한 순간은 13년 전부터 것 같다. 솔직하게 부족하지 않게 사랑 받고 자랐음에도 이 우울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다가 몇 가지의 압박감과 혼자만의 책임감으로 혼자 나락으로 떨어졌던 적이 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다. 모든 것은 나의 탓이라며 자책하기 일 수 였고, 나의 탓이기에 내가 오로지 이겨내고 싶은 욕망도 컸던 것 같다. 그렇게 나이를 한살씩 먹고, 끌어당김의 법칙과 명상을 통해 왔다 갔다 나의 에고와 다투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힘겨웠다, 하지만 이내 다시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울증까지 온건.. 더보기
발걸음이 무거운 당신에게 쉼표 하나가 필요할 때, 이창현 어떤 일이든 초보 때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 10개를 해야 하는 듯합니다. 시간이 흘러 중수 때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 7개는 해야 하는 듯합니다. 내공이 쌓여 고수 때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 3개는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을 당연히 해야 합니다. _발걸음이 무거운 당신에게 쉼표 하나가 필요할 때, 이창현 - 힐러 - 더보기
힘들때 읽어보는 흔글, 조성용 작가님 글귀 모음 출처 : 인스타그램 @heungeul 별다른 게 아닌 일에도 행복할 수 있다고 믿으면 오늘은 행복한 날이 될 거예요 그러니 믿어요. 오늘은 좋은 날이라고 좋은 날, 흔글 잘못을 해도 당당하고 내 상처에는 관대했던 단 한순간도 자존심을 내려놓지 않는 벽 같은 사람을 사랑해서 슬펐던 적이 있다 기다리면 나아질까, 참으면 좋은 일 있겠지 하며 곪는 상처도 외면하며 긴 시간 버텨냈지만 미래가 없는 사람의 곁에서는 아무것도 없었다 벗어나는 것만이 유일한 해답이었던 것이다. 주저할 필요 없다. 등 떠밀려 가는 삶이 아니잖니. 네가 걷겠다 자처한 길이잖니. 조금은 금이 갔어도 네가 선택한 삶이잖니. 자주 두리를 돌아보지 마 오늘부터는 의심하지 않는 거야 네가 가는 길에 확신이 있다면 빛은 반드시 닿게 될 거야 - 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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