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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ting

힘들때 읽어보는 흔글, 조성용 작가님 글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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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그램 @heungeul

 

 

 

 

 

별다른 게 아닌 일에도 행복할 수 있다고 믿으면

오늘은 행복한 날이 될 거예요

그러니 믿어요. 오늘은 좋은 날이라고

 

좋은 날, 흔글

 

 

 

 

 

잘못을 해도 당당하고 내 상처에는 관대했던

단 한순간도 자존심을 내려놓지 않는

벽 같은 사람을 사랑해서 슬펐던 적이 있다

기다리면 나아질까, 참으면 좋은 일 있겠지 하며

곪는 상처도 외면하며 긴 시간 버텨냈지만

미래가 없는 사람의 곁에서는 아무것도 없었다

벗어나는 것만이 유일한 해답이었던 것이다.

 

 

 

 

 

주저할 필요 없다.

등 떠밀려 가는 삶이 아니잖니.

네가 걷겠다 자처한 길이잖니.

조금은 금이 갔어도

네가 선택한 삶이잖니.

 

 

 

 

 

자주 두리를 돌아보지 마

오늘부터는 의심하지 않는 거야

네가 가는 길에 확신이 있다면

빛은 반드시 닿게 될 거야

 

 

 

 

 

- 마음을 터놓을 사람이 없다는 것.

 

 

 

 

 

아무리 큰 상처도 너를 다 가릴 수는 없다

비처럼 울음 짓지 마라

희망이 없는 듯 포기하지 마라

나의 바람처럼 다 흘러갈 거다

 

바람, 흔글

 

 

 

 

 

올해가 가고 나면 오래가는 행복이 오기를 그대에게

 

내년, 흔글

 

 

 

 

 

 

 

 

 

 

 

- 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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