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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ting

흔글(조성용) 작가님 인스타그램 글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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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흔글(조성용) 작가님 인스타그램 @heungeul

 

 

 

 안녕하세요. 힐러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해가 떠오르듯이 - 오늘은 스스로 하는 처방, 조성용 작가님의 글귀를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흔글 작가님이 인스타그램 글귀의 시초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마다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흔글 작가님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평소에 흔글님 글귀를 보며 위로 받고, 웃고, 울기도 하며 흔글님의 특유의 따뜻함이 온몸을 감싸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흔한 글이라는 필명을 가진 흔글 작가님은 사실 결코 흔치 않은 따뜻함을 가지셨습니다.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예쁜 언어를 구사 할 수 있을까. 흔한 말로, 흔하지 않는 따뜻함을 만들어내는 흔글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여러분들께도 흔글님의 글귀를 소개 시켜드리면서 여러분들의 하루가 따뜻하게 마무리 되길 바래봅니다. 

 

 

낯설다고 뒷걸음치지 않아야지

모든 것을 경험하는 법을 배우고

새로움 앞에서 떨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지

 

강인하게, 흔글

 

 

 

달빛에 비치는 바다도

흔들릴 때 더 아름답다

찰랑일 때 더 빛난다

그대도 눈부시다

 

바다, 흔글

 

 

 

 

 

 

 

 

 

 

 

 

 

낯설다고 뒷걸음치지 않아야지

모든 것을 경험하는 법을 배우고 새로움 앞에서 떨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지

 

강인하게, 흔글

 

 

마음의 깊이와 슬픔은 비례한다

누군가를 위해 울어본 사람은 안다

정이라는 게 참 무섭도록 따뜻하단 걸

자주 울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정 때문에 가슴이 빈번이 찢어져도

울 일 없는 메마른 삶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흔글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정말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몇 사람이다

부디 알고 있는 사람의 수를 늘리기 위해

늘 곁에 있어 주었던 사람을 소홀히 대하며

도움이 될 사람들을 그 자리에 채워 넣는

바보 같은 일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허무한 관계, 흔글

 

 

 

 

 

 

 

 

 

 

 

 

- 마음을 터놓을 사람이 없다는 것 .

 

 

잘 가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막연한 내일을 걱정해도 답을 알 수 없다면

복잡하게 꼬인 마음속 고민을 풀 수 없다면

내가 해냈던 것들을 다시금 떠올리고

우리가 살아갈 날들에 힘을 주면 되는 거야

괜한 걱정을 곁에 둘 필요 없어

 

흔글

 

 

자주 뒤를 돌아보지 마

오늘부터는 의심하지 않는 거야

네가 가는 길에 확신이 있다면

빛은 반드시 닿게 될 거야

 

흔글

 

 

생각하는 게 예쁜 사람이기를 바란다.

길어야 몇 계절인 겉모습을 꾸미기 보다는

네가 가진 망음에 더 신경 쓰기를 바란다.

나는 이마 그렇게 서 있다.

네게 부는 바람에도 흔글리지 않고,

네 옆에 여전히 서 있다.

그러니 너도 내 옆으로 와라.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마음을 들고서

너를 맞이할 세상을 꾸며놓을테니.

 

 

흔글

 

 

때론 잘할 거란 태도보다는

잘 해내야갰다는 마음가짐이

내 삶에 절실히 필요할 때가 많다

최고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스스로 부담을 느끼게 되는 순간

몇 걸음 못 가 주저앉게 되니까

 

흔글

 

 

 


 

 

 

오늘은 흔글 작가님의 글귀로 여러분들이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다시 흔글 작가님의 글귀를 보면서 위안을 얻는 하루가 될 것 같네요. 혹시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작가님이 계신가요? 요즘에는 책을 읽지 못해도 가까운 곳에서 따듯하고 힘이 되는 글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가끔은 그 글 조차도 눈에 안 들어 올 만큼 삶이 무겁고 버거울때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들을 다시 읽어보고 스스로를 위로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따뜻한 글을 쓰며 타인을 위로 해주는 흔글 작가님도 분명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타인을 위로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을. 분명 그만큼 자기 자신도 슬퍼 봤기에 할 수 있는게 위로니까요. 저는 글쓰는 작가님을 응원하고, 삶이 괴로운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저의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힐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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