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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ting

쿨하지 못한 게 아니하고 , 상처 받는게 당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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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하지 못한 게 아니하고, 상처 받는게 당연합니다. ]

 

 

 

 

 

 

 

 안녕하세요. 힐러입니다. 오늘의 스스로 하는 처방은 '쿨하지 못한 게 아니고, 상처 받는 게 당연합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상처 받는 것은 쪼잖하고, 하찮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무례한 사람으로 인해 스스로가 기분이 상한 것이 당연하고, 마음이 상하는 일도 당연한 일인데, 쿨 하지 못한 자기 자신을 오히려 자책하며, 자신이 받은 상처를 방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가 화가 나는 것, 상처를 받는 것, 정말 당연한 일입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인데 왜? 지금껏 눈치를 보는 것인지, 왜? 내가 저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을 낮췄는지, 왜? 나는 항상 지고만 살았는지, 왜? 내가 손해만 보고 지냈는지, 다른 사람이 나를 무시해도 그것이 왜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지, 화가 나고 상처를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게 나에게 화가 나셔야 합니다. 심리적인 계급이 있는 사회에서 나가 상처 받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항상 지고 살고, 손해를 보고 사는 것이 착하고, 배려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만 받았다면, 이제는 자신을 돌봐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불쌍하게 여기셔야 합니다. 나도 소중한 사람인데, 아껴야 할 사람인데, 왜 그렇게 비참하게 살았나, 상처 받은 내 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착하고 상처 받은 마음은 그대들의 잘 못이 아니에요. 그렇게 나 자신이 가여워지고, 내가 이렇게 상처 받는 것이 당연했구나 인정하게 되면 이미 그것만으로도 자기 자신을 사랑 할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그런 상처 받은 것을 인정하는 용기가 생기기 시작하면, 이제는 나도 당당하게 살아야겠다. 나도 나를 사랑해줘야겠다. 나도 이제는 눈치 보지 않고 아무도 나를 챙겨주지 않는 나를 나가 지켜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그렇게 스스로 내 자신이 안쓰럽고, 불쌍해야합니다. 그래야 자신을 안아 줄 수 있어요. 오늘 하루 고생했구나, 나가 오늘 이렇게 견뎌냈구나, 고생했구나, 안쓰러웠구나, 자신을 동정하고 가엽게 여겨주세요. 그래야 용기가 생깁니다. 나를 더 아낄 수 있는 용기. 그렇게 자기 사랑이 바탕이 되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지는 척' 해주는 것과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끌려다닌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그렇게 내 자신을 위한다면 지는 척해주는 것도 '까짓 껏, 나니까 해준다'라는 마음이 자기 속 마음에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절대로 내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타인을 무시하고 상처 주라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마음이 텅 빈 채로 누군가에게 해주는 것과 내 안에 사랑으로 가득 차 상대에게 해주는 것은 다른 느낌과 다른 마음가짐을 들게 합니다. 쿨한 것을 흉내 내지 마세요. 흉내를 내는 것과 진심으로 쿨한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내 감정을 인정하고, 상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객관화하여 자신이 상처 받는 횟수를 줄여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같은 말을 들어도 상처를 받는 것도 받지 않는 것도 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처 받는 것, 그렇게 당연합니다. 당연하기에 내 감정 그대로를 수용하시고,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밤, 잘 자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세요. 그리고 내일 아침, 잘 잤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무엇으로 상처 받았는지, 내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객관화시키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판단하고 방법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에게 솔직한 것이 가장 쿨한 일입니다.

 

 

 

 

 

 

 

 

 

 

 

 

 

 

 

 

- 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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