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흔글

책을 내고, 노랫말을 쓰는 흔글 작가님 글귀 @heungeul 그 당시엔 맞는다고 생각해서 한 일들이 시간이 지나니 오답이 되었던 적이 있다. 삶에서 정답은 정해진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지금 옳다고 생각한 것들이 나중엔 아닐 수 있고 지금 내 삶이 오답으로 빼곡한 삶인 것 같아도 나중에 보면 다 옳았던 것일 수도 있으니 _모든 답, 흔글 유난히 삶이 날카로울 때가 있다. 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오는 힘든 순간 그 순간을 이겨내는 방법은 그 순간을 억지로 피하지 않는 것 충분히 힘들어하고 스스로 인정하고 때로는 누군가의 곁에 기대기도 하면서 서서히 그렇게 괞아지는 것 _이겨내는 방법, 흔글 출처 instagram : @heungeul - 힐러 - 더보기
힘들때 읽어보는 흔글, 조성용 작가님 글귀 모음 출처 : 인스타그램 @heungeul 별다른 게 아닌 일에도 행복할 수 있다고 믿으면 오늘은 행복한 날이 될 거예요 그러니 믿어요. 오늘은 좋은 날이라고 좋은 날, 흔글 잘못을 해도 당당하고 내 상처에는 관대했던 단 한순간도 자존심을 내려놓지 않는 벽 같은 사람을 사랑해서 슬펐던 적이 있다 기다리면 나아질까, 참으면 좋은 일 있겠지 하며 곪는 상처도 외면하며 긴 시간 버텨냈지만 미래가 없는 사람의 곁에서는 아무것도 없었다 벗어나는 것만이 유일한 해답이었던 것이다. 주저할 필요 없다. 등 떠밀려 가는 삶이 아니잖니. 네가 걷겠다 자처한 길이잖니. 조금은 금이 갔어도 네가 선택한 삶이잖니. 자주 두리를 돌아보지 마 오늘부터는 의심하지 않는 거야 네가 가는 길에 확신이 있다면 빛은 반드시 닿게 될 거야 - 마.. 더보기
흔글(조성용) 작가님 인스타그램 글귀 모음 출처 : 흔글(조성용) 작가님 인스타그램 @heungeul 안녕하세요. 힐러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해가 떠오르듯이 - 오늘은 스스로 하는 처방, 조성용 작가님의 글귀를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흔글 작가님이 인스타그램 글귀의 시초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마다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흔글 작가님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평소에 흔글님 글귀를 보며 위로 받고, 웃고, 울기도 하며 흔글님의 특유의 따뜻함이 온몸을 감싸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흔한 글이라는 필명을 가진 흔글 작가님은 사실 결코 흔치 않은 따뜻함을 가지셨습니다.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예쁜 언어를 구사 할 수 있을까. 흔한 말로, 흔하지 않는 따뜻함을 만들어내는 흔글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여..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