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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글귀

조금 더 공평했을까. 났다면 조금은 더 공평했을까. 오직 열심히 사는 사람만이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면 사람들은 즈금보다 더 치열하게 살았을까. 그렇게 노력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멈추려 해도 쉽게 접지 못하는 이유는, 본인에 대한 실망보다는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을 실패라고만 정의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일 때가 더 많다. 대체 누가 함부로 그들의 시간에 가치를 메기나. 훗날 어떤 시간에 더 빛나게 될지 모르는 일인데. 아무런 의미 없이 흘러가는 시간은 없다고 했다. 한번 무언가에 도전해 끝없이 노력해본 사람은 다른 것을 시도하더라도 이루어낼 수 있는 충분한 원동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왜 보이는 것만 보고 살까. - 힐러 - 더보기
책 글귀 모음 : 오늘도 수고한 모든이에게 - [ 오늘도 수고한 모든이에게 받치는 글 ] 오늘도 별 탈 없이, 덜 더운 하루를 보내게 해주세요.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기거든 반은 저에게 오게 해주세요. 반은 제가 감당해도 되니까요. 전부는 그 사람에게 아직 벅찰테니까요. 일찍 시작하는 오늘 하루가 힘들지 않게 해주세요. 힘든 하루에도 괜찮다며 웃어넘길 테니까요. 오늘도 그 사람에게, 저에게 고마운 일들이 생기게 해주세요. _책 ⌈다괜찮다⌋ 中 반드시 한 가지를 결정해야 할 때, 인간은 본능적으로 최선을 선택한다고 해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마요.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어요. _책⌈그때못한말⌋ 中 나는 '호구'기 편안하다. 나와 같은 마음을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나와 같은 마음을 먹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내가 헌신하고, 퍼주는 게 상처가 될 .. 더보기
흔글(조성용) 작가님 인스타그램 글귀 모음 출처 : 흔글(조성용) 작가님 인스타그램 @heungeul 안녕하세요. 힐러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해가 떠오르듯이 - 오늘은 스스로 하는 처방, 조성용 작가님의 글귀를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흔글 작가님이 인스타그램 글귀의 시초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마다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흔글 작가님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평소에 흔글님 글귀를 보며 위로 받고, 웃고, 울기도 하며 흔글님의 특유의 따뜻함이 온몸을 감싸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흔한 글이라는 필명을 가진 흔글 작가님은 사실 결코 흔치 않은 따뜻함을 가지셨습니다.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예쁜 언어를 구사 할 수 있을까. 흔한 말로, 흔하지 않는 따뜻함을 만들어내는 흔글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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