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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쿨하지 못한 게 아니하고 , 상처 받는게 당연합니다 . [ 쿨하지 못한 게 아니하고, 상처 받는게 당연합니다. ] 안녕하세요. 힐러입니다. 오늘의 스스로 하는 처방은 '쿨하지 못한 게 아니고, 상처 받는 게 당연합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상처 받는 것은 쪼잖하고, 하찮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무례한 사람으로 인해 스스로가 기분이 상한 것이 당연하고, 마음이 상하는 일도 당연한 일인데, 쿨 하지 못한 자기 자신을 오히려 자책하며, 자신이 받은 상처를 방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가 화가 나는 것, 상처를 받는 것, 정말 당연한 일입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인데 왜? 지금껏 눈치를 보는 것인지, 왜? 내가 저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을 낮췄는지, 왜? 나는 항상 지고만 살았는지, 왜? 내가 손해만 보고 지냈는지, 다른 사람.. 더보기
나의 불안을 사랑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힐러입니다. 오늘의 스스로 하는 처방은 "나의 불안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불안을 안아주지 못하시는 편이에요. 불안해서 더 불안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을 택하곤 하고, 불안을 잊으려고 애쓰기만 합니다. 자신을 불안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편이 사실 어렵고 두렵고 무서운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저의 불안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때가 많아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인정해주는 것은 타인을 인정해주는 것보다 어쩌면 더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에겐 관대하고 타인에겐 엄격한 사람, 나에겐 엄격하고 타인엔 너그러운 사람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양쪽 모두 불행하게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당히라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 생긴 것이라 생각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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