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내면다스리기

컬러테라피에 대한 기록_오라소마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많은 것들이 바뀌는 시점이 되었다. 컬러를 통해 나를 알아가고 깨닫고 나와 화해하는 시간들을 거치고 울고 웃으며 나는 나임을 인정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나와 평생 함께 할 아이들. 솔직하게 못하겠다고 무섭다고 또는 질린다고 생각 할 수 있을진 잘 모르겠다. 원학 변덕이 많고 직관에 혼란스러운게 나라서 괜히 불안한데 내가 불안하면 기똥차게 우주는 불안을 원하는지 알고 불안 요소를 만들어내준다. 그래서 이 생각을 자연히 흘려보내고 비우고 사랑의 기운을 가득 채우고 다시 비우고를 반복하며 무의식을 계속해서 정화해낸다. data-ad-unit = "DAN-vbppl9e6ruwl" data-ad-width = "300" data-ad-height = "250"> - 힐러 - 더보기
에고 가득한 나도 참 '나'입니다. 어릴때부터 내면과 에너지에 대해 생각이 많았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사람인가?'에 대한 생각이요. 그러다 언제부턴가 '나는 나라는 것' 그것밖엔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든 것을 받아들이고 행복을 만낏하고 괴로운 순간도 그 어떠한 선택을 했던 그 모든 순간들 그 많은 조각들이 모여 내가 되어있더군요. 그러나 에고는 행복도 밀어내고 괴로움도 밀어내는 저항 가득한 상태의 아이었습니다. 행복해도 불안했고, 불안하면 그 불안함으로 깊이 빠져들어 광기 어린 행복으로 착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그 아이는 성인이되었지만 그 어린 아이의 내면엔 늪이 늘 존재했고 에고에 빠져 가까운 사람을 상처 입히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남자친구, 남편이 될 사람. 그 사람을 가장 많이 괴롭혔던 .. 더보기

반응형